윤지

　　正在准备关于同性恋者自杀故事话剧的女子高中小剧场。　　编写剧本的智媛（김윤지 饰），被学校里出名的同性恋者同时也是话剧主角的尹贞（全素妮 饰）指责为没有正确理解同性恋。尹贞的“只把同性恋当作刺激性素材”的批评，让自尊心受损的智媛接近了女同性恋者且是尹贞前女友的敏雅（李周映 饰）。　　随着时间的流逝，话剧的内容逐渐成为“实际同性恋者”尹贞和敏雅的故事。虽然是以采访为目的接近的智媛，和敏雅相处后也渐渐陷入了莫名的感情之中。

　　애인 몰래 만나는 건 어때?　　기현은 스킨십을 유독 싫어하는 여자친구 진영의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하지만 언제나 기현을 거부하기만 한다. 착잡한 마음의 기현은 매일 밤 인터넷 고스톱을 치며 외로움을 달랜다. 어느 날, 인터넷 고스톱 채팅 창으로 기현을 유혹하는 여자 로라... 기현은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로라를 만나러 모텔로 향하고 그 곳에서 신비한 매력을 지닌 로라와 꿈같은 하룻밤을 보낸다. 이후 자신을 계속해서 불러내는 로라를 점점 더 거부할 수 없게 되는 기현. 기현의 행동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진영.　　로라와 여친 사이, 아슬아슬한 관계가 시작된다!